2011년 5월 10일 화요일

영양실조에 걸린 빈민국의 아이들

가끔 뉴스나 책에서 보면 영양실조에 걸린 빈민국들의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있어요.
우리가 사는 생활과 너무나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이 나라의 어린이들은 영양실조에 걸려서 많이 힘들어 한다고 해요.
영양실조는 전세계적으로 수백만에 이르는 사람들이 영양 실조로 고통을 받고 있대요. ㅜㅜ
단백질 결핍성 영양 실조나 소모증과 같은 질환은 사망에까지 이르는 무서운 결핍이라고 해요.
우리의 어린이들이 그런 무서운 결핍에 노출되어 있다고 해요.
비타민이 부족하면 눈이 멀거나 피부병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세요?
영양 실조로 체내 면역 체계가 파괴되면 홍역과 같은 전염성 질환에 걸리기가 쉬워서 결국에는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병이라고 해요...
먹는 것이 부족해서 힘든 아이들을 생각하면 우리아이들은 음식도 남기고 없어서 못먹는게 아니라 맛이 없어서 또 ,,,반찬투정하는 것을 보면 정말 가슴이 아프고...답답하네요...

** 갑상선종은 요오드 결핍으로 생기는 것이라고 해요.
산악 지대나 호숫가 주변의 토양에는 요오드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지역 사람들이 자기 지방에서 생산되는 곡물만 섭취하게 되면 요오드 결핍증에 걸리게 된다고 해요.
선진국의 경우에도 많이 걸렸었지만 현재는 사라지고 있다고 해요.
사라지고 있는 이유들은 요오드화염을 복용하거나 요오드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토양에서 자란 식품을 먹기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부어오른 갑상선을 본적이 있어요.
요오드 섭취가 부족하면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는 갑상성 호몬의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갑상선이 부어오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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