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2일 일요일

우리 아이의 첫 이유식은 평생을 좌우하죠

우리 아이들의 첫 이유식은 평생을 좌우한다고 해요.
첫 이유식은 대부분 쌀 미음으로 시작한답니다.
아기에게 처음으로 경험하는 이유식이 많이 낯설고 맛도 없고 힘이 들겠지만 우리 아이들이 소화가 가장 잘되는 이유식을 찾아야 하는데....바로 쌀 미음이라고 해요.
믹서기에 들어가는 물은 정수기 물을 사용하구요, 물을 사용하지 않을려고 할때면 모유나 분유를 탄 물도 괜찮아요.



쌀미음을 만들어보자구요...

1. 쌀은 깨끗이 씻어서 저녁에 불려놓고 자던지, 아니면 시작하기30분 전쯤에 불려 놓으면 잘 갈려요.
2. 불린 쌀은 1~2 큰술 정도를 넣고 믹서리고 갈아주면 됩니다.
3. 냄비에 간 쌀하고 물을 넣고 끓이다가 한번에 보글 보글 끓어 오르면 약한 불로 줄이고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밥이 퍼질 때까지 오랫동안 저어 주면서 익히시면 됩니다
4. 미음이 끓였다고 생각한다면 불을 끄고도 계속 저어주세요.

많이 끓였다고 한다면 유리그릇에 따로 보관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에게 맛있고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 수 있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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