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2일 목요일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이 궁금해요.

우리가 먹는 음식은 어떻게 소화되어서 대변으로 나오는지 대충을 알고 있지만 정확히 아는 사람들은 배운 사람말고는 알고 있는 것이 흔치 않아요..
우리의 대변을 보면 어떤 음식의 종류를 먹었는지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요..
우리의 몸속에서 여기저기 옮겨다니며 변했기 때문이죠...
우리의 소화과정을 알려드릴께요..
일단 우리의 소화기관은 약 9m정도 된다고 해요..
우리의 키는 2m도 되지 않는데 배속에의 장기들은 9m나 된다고 하니..정말 대단한 것 같죠??
입에서 짧은 시간에 음식이 분해되고 그 다음 식도를 거쳐서 위로 들어가요...위에ㅐ서는 길게는 4시간 정도 머문다고 해요.
그 다음 소장에서는 3시간정도 머물다가 대장으로 다음날 나오는 거죠....ㅋㅋ
일단 입과 식도로 음식이 들어가면 음식을 잘게 부수고 침과 함께 섞인다고 해요..그 후에는 위로 음식물이 들어간답니다.
위는 연동운동으로 위액에서 분비되는 위액과 음식물을 섞는다고 하네요..
그리고나서 소장벽에서 흡수가 되어 음식물이 걸쭉한 형태로 십이지장으로 운반이 되는거래요...
그러고 난후 담낭으로 담즙을 저장하고 지방의 소화를 도우면 간에서 생성을 돕는다고 하네요.
췌장에서는 분비되는 여러가지 단백질이나 지방등을 분해를 하구요. 위에서 분비되는 산을 중화하는 작용을 하기도 한대요.
십이지장에서 음식물을 더욱 잘게 부수면 소장으로 거치게 되죠.
가장 중요한 소화과정이 소장에서 일어난다고 해요..
소장의 주름에서 분비되는 장액은 담즙과 체장액과 함께 음식물을 완전히 소화시키기 때문이에요.
그 후에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물이 대장으로 옮겨 가서 남은 찌거기가 대변으로 나오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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