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인 포도당은 체내에서 직접 에너지원으로 이용이 된다고 해요. 이를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작용을 한다고 하네요. 이것은 췌장에서 분비를 하거든요.
포도당은 환자가 빈혈로 쓰러지거나 영양분이 필요할 때 많이 맞는 링거액 중에도 하나에요.
응급실에 가면 꼭 먼저 하나 놔주는것도 포도당 이었던것 같아요.ㅋㅋ
갈락토오스와 과당은 에너지원으로이용되기 전에 간에서 포도당으로 바뀐다고 해요..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성분이 다랐던 것이 어떤 장기를 통해서 무엇 어떤걸로 변한다는 것이 신기한것 같아요.
또한 포도당의 일부는 글리코겐이라는 다당류로 변하기 때문에 글리코게은 간이나 근육에 저장되어서 나중에는 에너지원으로 쓰인다고 해요.
지방은 물에 녹지 않고 후발하지 않으면 불에 타는 성질이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알아요.
지방은 탄수화물과 같이 체내에서 에너지원으로 이용된다는 것은 고등학교 가정시간에 배웠던 것중 하나이죠?
그러나 지방은 탄수화물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라고 해요.
지방은 우리가 먹는 음식의질감이나 맛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방이 없으면 맛있는 맛을 절대 낼 수가 없어요...
그래서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보면 맛없는 닭가슴살이나 먹는거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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