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이 지나면 아이에게 모유와 분유가 아닌 이유식도 함께 먹어야 한다고 해요.
이유식들은 여러가지 들이 있지만 그 중요성은 쉽게 알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는 그 시기가 되면 씹고 삼키는 능력이 생기게 되기 때문에 소화기관도 매우 발달한다고 해요.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이유식을 만들어 줘야 할 것이에요.
아기에게 다양한 음식을 맛보게 해서 스스로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 방법을 터득하도록 해주어야 해요.
우유나 모유를 먹이지 않을 경우에는 하루에 물 1컵 정도는 먹여 주어야 한다고 해요.
무엇보다 이유식은 조리기구나 과정도 중요하기 때문에 천천히 오랫동안 준비해도 절대 늦지 않아요.
호박이유식이에요
영양가가 높은 호박이유식은 이렇게 만들어 보세요.
1. 다시마를 물에 끓여서 건져 주세요.
2. 호박은 다시마 물에 같이 끓여서 부드럽게 해주세요.
3. 쌀과 호박을 믹서에 넣고 갈아주세요.
4. 믹서에 간 음식을 다시마 끓인 물에 넣어서 저어주세요.
5. 보글보글 끓고 나면 불을 꺼서 식혀서 먹이면 되어요.
간은 하지 않고 소금이나 간을 위한 것들은 되도록 피해주세요.
간을 빨리 시작하면 아이들이 편식을 할 수가 있기 때문이에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