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는 살아있는 자라를 이용해야 좋다고 해요.
자라탕은 원기를 돋우고 영양을 보충해 주는 보양식이기 때문이랍니다.
자라를 끓일때에는 파, 마늘, 생강, 술을 넣어서 냄새를 없애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필요한 준비물들은 자라 1마리와, 물, 조미료술, 대파, 마늘, 생강, 달걀, 등등이 필요하다고 해요.
먼저 자라의 목을 쳐서 피를 빼주어야 한다고 해요.
그것이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끓는 물에 자라를 잠깐 넣었다가 다시 꺼내어서 등가죽과 배를 떼고 내장을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큼직하게 토막을 내어주고 표피를 전부 벗겨서 네발과 목위의 지방층과 기름기를 다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손질한 자라를 냄비에 넣어서 재료들을 넣고 물과 술을 붓고 끓여주세요.
나타나는 거품들은 숟가락으로 다 걷어내주시구요.
생강즙과 파채 그리고 달걀 지단을 얹어 주시면 됩니다.
끓는 물에 넣었다가 내장 빼주는 것을잊지 마세요
기름기등을 제거하는것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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