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4일 금요일

오분도미라고 들어본사람 손! 나나!!

오분도미라고 들어보았나요?
현미의 단단한 코팅층을 제거하고 속 미강은 남겨둔 것으로 백미에 비하면 칼슘과 인이 2배, 비타민B1,2와 나이신은 3~4배라고 합니다. 
사실 집에서 먹는 흰쌀은 별로 영양가가 없다고 해요.
많이 갉아지고 갉아져서 정말 쌀의 눈은 찾아 보기가 힘들정도의 백미라고 하죠.
하지만 오분도미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비타민E는 무려 10배나 함유하고 있으며 백미에 비해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므로 소변을 막고 쾌변을 촉진하는 인류가 발견한 최고의 식품 중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즉석도정기로 도정한 쌀로 밥을 지어보면 백미로 한 밥과는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
현미처럼 노릇노릇한 색깔로 밥이 지어지면서도 현미를 먹을때 느껴지는 딱딱하고 소화가 잘 안되는 현상이 없으며 백미처럼
부드럽고 고소한 향이 느껴진다.
오분도쌀은 쌀눈과 미강이 현미에 비해 80%수준이다.

따라서 건강과 성인병예방, 다이어트에 좋은 영양소는 대부분 그대로 살아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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